[더뉴스] 민주, 공천 내홍 '李 사퇴론'도...'쇄신' 없는 與 공천 비판도 / YTN

2024-02-22 139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잠시 뒤에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추가 공천 심사 결과를 또 발표한다고 합니다. 잠시 뒤에 발표를 하는데 발표되는 대로 저희가 생중계로 전해 드릴 텐데요. 최대 관심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과연 어디에 어떻게 공천이 되느냐가 최대 관심입니다. 한민수 대변인님께서는 혹시 들으신 거 있어요?

[한민수]
오늘 발표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공관위 발표하는 내용을 아무리 당 대변인이지만 미리 알면 안 되죠. 내용은 모르는 거고요. 현재까지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께서 에전에 본인이 의원 생활을 했던 그 지역에 나오고 싶어 하고 당에서는 임종석 전 실장에게 무게감도 있고 상징성도 있으니 다른 지역에 가서 좀 싸워달라.


공식적으로 확인했는데요. 서울 송파갑에 가서 뛰어달라고 했다면서요?

[한민수]
전략공관위원장께서 직접 요청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임 전 실장께서는 아직은 흔쾌히 받아들이겠다는 말씀은 안 하신 것 같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충북 충주로 내려가라, 이렇게 권유했나 보죠?

[한민수]
제가 직접 확인한 건 아닌데요. 아무래도 이인영 의원께서는 장관도 하셨고 지난 정권에서. 그 서울 구로 지역에서 4선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당내에서 많은 분들이 이 정도 위치면 상당히 거물 아닙니까? 이럴 때는 고향이나 조금 더 양지보다는 험지 쪽으로 가서 한번 해달라. 당을 위해서. 그런 권유들이 있었던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정옥임 의원께서는, 원래 공천 때마다 잡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지금 민주당 같은 경우에 격화되고 있는 모습이거든요. 지금 임종석 전 비서실장, 이인영 의원 어떤 결정이 나올 것 같아요?

[정옥임]
아마 본인이 원하는 중성동을이죠, 거기가? 안 주려고 하다 보니까. 중성동갑이죠. 그리고 이인영 의원 같은 경우도 구로갑을 안 주겠다는 의지인 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까지는 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2215221110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